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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여름철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16 14:54

수정 2019.05.16 14:54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왼쪽 첫번째) 등이 지난 15일 화성 열병합발전소에서 시설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 제공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왼쪽 첫번째) 등이 지난 15일 화성 열병합발전소에서 시설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오는 22일까지 여름철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16일 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황창화 사장은 전날 정기 보수공사가 진행 중인 화성 열병합발전소를 방문해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4일에는 운영안전본부장이 공사 용인지사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주요 집단에너지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와 주요 사업장 작업 환경을 경영진이 직접 확인하고 필요시 신속히 조치하기 위한 활동이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공사는 집단 에너지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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