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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부부의 날'에 어울리는 맞춤 와인은?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16 08:46

수정 2019.05.16 08:46

로사리갈
로사리갈
롯데주류가 성년의 날(5월 20일)과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 배우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2종을 추천했다.

■성년의 날 추천 와인 '로사리갈'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만 19세가 된 사람이 성인이 되었음을 기념하며 향수, 장미, 입맞춤 등으로 축하해주는 '성년의 날'을 위해 '왕실의 장미'라는 뜻의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 '로사리갈'을 추천한다.

붉은 장미를 강조한 라벨과 밝은 장미빛 컬러,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향이 특징적인 DOCG등급(이탈리아 와인의 최상등급)의 '로사리갈'은 알코올 도수 6도의 스위트 와인으로 과일, 케이크, 초콜릿 등과 잘 어울린다.

'로사리갈'은 로마시대 정치가인 줄리우스 시저가 연인 클레오파트라에게 선물한 브라케토 품종을 100% 사용해 만들었으며, 병 모양 또한 붉은 장미와 잘 어울리는 꽃병 모양으로 제작되어 성년을 맞은 연인, 친구 등에게 안성맞춤이다.

■ 부부의 날 추천 와인 '안나 코도르뉴'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나가자'는 취지를 담은 '부부의 날'을 위해 스페인산 화이트 와인 '안나 코도르뉴'를 추천한다.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품명에 아내의 이름인 '안나'를 담은 '안나 코도르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패키지 모양이 특징적인 와인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나 신혼부부에게 더욱 잘 어울린다.


또 '안나 코도르뉴'는 스페인에서 최초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한 와이너리 '코도르뉴'의 노하우가 집약된 스파클링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 11.5도, 부드러운 기포와 열대과일의 풍부한 향, 볏짚색의 색깔이 인상적인 와인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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