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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음악’ 스펙트럼, 컴백 ‘하라메’ 전격 공개
입력 2019.04.24 10:37수정 2019.04.24 10:37
그룹 스펙트럼이 새로운 음악색을 공개했다.
윈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공식 SNS에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Refreshing Time'에 수록된 음원 두 곡의 하이라이트와 스펙트럼의 콘셉트 포토가 담겼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AFTERPARTY'와 수록곡 '마니또(MANITO)'로 구성됐다.
먼저 타이틀곡 'AFTERPARTY'는 힙합과 EDM, 뭄바톤 비트가 어우러진 넘버.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여기에 '청춘은 짧으니, 더 즐기자'라는 이야기를 가사에 녹여냈다.
'마니또(MANITO)'는 통통 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경쾌한 댄스곡이다.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마음을 '마니또(MANITO)'에 빗대어 표현했다.
스펙트럼만의 밝고 상큼한 매력이 가득 담겨있는 새 앨범 'Refreshing Time'. 이들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앞서 단체 이미지 티저와 솔로 콘셉트 포토를 오픈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 스펙트럼. 새 앨범 'Refreshing Time'에서는 비주얼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한층 성숙해진 스펙트럼을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스펙트럼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윈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