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품질관리 세미나는 롯데주류의 맥주 전문가들이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업소 점주들을 만나 생맥주의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들을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예비 창업자들까지 참가 대상자를 확대하고 매출이 우수한 매장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내용을 추가해 실용성을 높였다.
교육에 긴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업주들의 상황을 고려해 롯데주류 직원들이 전국 각지의 약 10여개 주요 상권을 순차적으로 방문, 매장 영업 외 시간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국내 대형 맥주 제조사들 중 생맥주 품질 관리 관련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곳은 롯데주류가 유일하다”며 “‘클라우드’ 생맥주 판매 업주들은 물론 타사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업주들도 누구나 세미나에 참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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