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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핀란드 대표 홈퍼니싱 브랜드 발릴라 코티 론칭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24 09:08

수정 2019.04.24 09:08

GS샵, 핀란드 대표 홈퍼니싱 브랜드 발릴라 코티 론칭

GS샵이 핀란드 홈퍼니싱 브랜드 발릴라 코티를 단독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발릴라는 1935년 핀란드 발릴라 지역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브랜드로 커튼, 카펫, 쿠션, 가구, 조명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다.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유럽 전역에 원단 및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북유럽 특유의 감성과 패턴을 자유롭게 표현해 전 연령층에 골고루 사랑받고 있다. 현재 유럽 미국 등 16개국 6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주요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첫 방송되는 상품은 '100% 코튼 홈스타일링 침구풀세트'로 블루, 핑크 그린 등 세 가지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발릴라 특유의 고급스러운 시그니처 패턴이 돋보이며, 트윌 소재의 독특한 터치감과 매끄러움이 장점이다.


GS샵 정효영 MD는 "핀란드 브랜드 발릴라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북유럽의 세련된 침구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
GS샾은 앞으로 침구뿐 아니라 더 다양한 라인의 발릴라 코티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꾸준히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찾아서 고객들에게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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