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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항 연근해 어선합동 안전점검한다

25일, 해양수산부 주관, 행안부, 강원도, 강릉시, 수협, 해양경찰, KST 등 합동 점검팀 구성.
【강릉=서정욱 기자】강릉시는 오는 25일 봄철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지도・점검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합동 점검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행정안전부, 강원도, 강릉시, 수협, 해양경찰, KST 등 10여명의 합동 점검팀을 구성, 주문진항에서 연근해 어선 10여척을 점검할 계획이다.

24일 강릉시는 오는 25일 봄철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지도・점검을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행정안전부, 강원도, 강릉시, 수협, 해양경찰, KST 등 10여명의 합동 점검팀을 구성, 주문진항에서 연근해 어선 10여척을 점검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24일 강릉시는 오는 25일 봄철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지도・점검을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행정안전부, 강원도, 강릉시, 수협, 해양경찰, KST 등 10여명의 합동 점검팀을 구성, 주문진항에서 연근해 어선 10여척을 점검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매년 잦은 안개, 출어선 증가 등으로 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는 봄철에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치 발신 장치 정상작동 여부, 비상시 통신수단 확보 여부,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비치 여부, 배전반 등 전기안전 설비, 낚시어선 승객명부 비치 여부 등 어선안전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어선 합동 안전점검 실시와 함께 어선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어업인 지도와 홍보로 어선 사고 최소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