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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사자성어] 견마지양(犬馬之養)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22 17:43

수정 2019.04.22 17:43

개 견 말 마 어조사 지 기를 양
'개와 말을 먹여 살린다'는 뜻. 효(孝)의 본질은 공경심임을 일깨우는 성어다.
공자가 "부모를 부양만 한다고 효도가 아니다. 사람들은 개나 말도 잘 먹이고 돌보니, 부모를 모심에 공손한 마음이 없다면 이와 뭐가 다른가"라고 한 데서 유래. <출전: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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