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BBQ, 지역 소외 계층에 치킨 전달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22 17:11

수정 2019.04.22 17:11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지역 연합 치킨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대표적인 CSR 활동의 하나인 치킨릴레이는 BBQ 패밀리(가맹점)에서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형식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12일에는 동대문스타점, 전농점이 '동문장애인 복지관'을, 16일에는 인천간석점과 인천간석역점 에서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을 대상으로 치킨릴레이를 진행했다.


19일에는 곤지암점, 곤지암리조트점에서 '곤지암 향림원'을 방문해 직접 조리한 치킨을 전달 했고, 장애인의 날인 20일에는 독산행복점, 독산시흥본점, 금천시흥스타점 패밀리들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따듯한 나눔의 정을 나누는 치킨릴레이를 이어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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