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는 18일 국민체력 100 울산남구체력인증센터와 울산공장 직원들의 체력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노사와 국민체력 100 울산남구체력인증센터는 협약에서 울산공장 직원들의 근골격계 예방·관리 및 체력인증을 위한 프로그램 상호 연계 지원,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상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울산공장은 산업보건센터 내 건강증진실을 국민체력 100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장소로 제공한다.
울산남구체력인증센터는 체력측정·운동처방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고 개인별 체력수준에 따른 국가 공인 체력인증서 발급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한 체계적인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체력100'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국민체력인증사업으로 과학적인 체력측정 및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 운영 등을 제공하는 대국민 무상 스포츠복지서비스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