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창업

멀티캠퍼스, 베트남 호치민서 '멀티-인사이트 포럼' 성료

뉴스1

입력 2019.04.15 18:29

수정 2019.04.15 18:29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기업 80개사 관계자들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 롯데 레전드 호텔 사이공에서 열린 '제2회 멀티-인사이트 포럼 인 베트남'에 참가하고 있다.(사진제공=멀티캠퍼스)© 뉴스1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기업 80개사 관계자들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 롯데 레전드 호텔 사이공에서 열린 '제2회 멀티-인사이트 포럼 인 베트남'에 참가하고 있다.(사진제공=멀티캠퍼스)© 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멀티캠퍼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 롯데 레전드 호텔 사이공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제2회 멀티-인사이트 포럼 인 베트남'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계열 HR전문기업 멀티캠퍼스는 지난해부터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나라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인재 양성 솔루션을 제시하는 포럼을 열고 있다.


롯데, CJ, 효성, LS전선, 대한항공, 금호타이어, 신한은행 등 국내 80여개사가 참여한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 변화 방향과 현지채용인 리더 양성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미래공장, 생산소비 혁명시대가 온다'는 주제로 제조·유통업 중심 글로벌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는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이 현지 직원을 리더로 육성할 수 있도록 멀티-인사이트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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