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에 오는 29일 도그파크 개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15 14:01 수정 : 2019.04.15 14:01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9일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송도도그파크를 조성해 개장한다. 사진은 송도도그파크 전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9일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 내 송도도그파크를 조성해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송도도그파크는 연수구 송도동 26의 1 달빛공원에 약 55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해 8월 착공해 최근 준공됐다.

송도도그파크는 인천에서 가장 큰 반려견 놀이터로 대형견, 중·소형견, 대형견과 중·소형견을 함께 소유하고 있는 견주들이 입장할 수 있는 놀이터 등 총 3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도도그파크는 입구 상징 조형물, 관리동 2곳, 경사오르락 내리락, 뫼비우스슬로프, 강아지터널, 음수대, 그늘막, 데크, 세계 견종여행 전시가벽, 타일벽화, 물놀이 시설 등 반려견과 견주들을 위한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송도도그파크는 동물 등록을 한 반려견에 대해서만 입장이 가능하고 동물보호법에 따른 맹견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다.

반려견 놀이터는 3∼11월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동절기(12월 ~ 2월)와 이달 29일 개장일 외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 및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지난 2017년 9월 반려견 놀이터 설치에 대한 송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찬성 의견이 94%에 달해 도그파크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송도도그파크가 개장되면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고, 보호자가 함께 즐기고 휴식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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