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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이야기] 도심속 '낚시금지' 구역 나타난 맹수(?)의 사냥

[네모이야기] 도심속 '낚시금지' 구역 나타난 맹수(?)의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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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낮아진 수위 때문인지, 봄 산란기라 그런지 여의도 샛강 생태수로에서 잉어와 붕어가 얕은 물가에 있습니다.

마침 고양이 한 마리가 이 장면을 보고 있습니다.

물이 무서운지, 큰 물고기가 겁이 나는지 조심스럽게 한참을 지켜만 봅니다.

[네모이야기] 도심속 '낚시금지' 구역 나타난 맹수(?)의 사냥

용기를 낸 고양이...

[네모이야기] 도심속 '낚시금지' 구역 나타난 맹수(?)의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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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이야기] 도심속 '낚시금지' 구역 나타난 맹수(?)의 사냥

[네모이야기] 도심속 '낚시금지' 구역 나타난 맹수(?)의 사냥

[네모이야기] 도심속 '낚시금지' 구역 나타난 맹수(?)의 사냥


[네모이야기] 도심속 '낚시금지' 구역 나타난 맹수(?)의 사냥

월척 크기의 붕어를 뭍으로 끌어내려 안간힘을 써 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네모이야기] 도심속 '낚시금지' 구역 나타난 맹수(?)의 사냥

아깝게 붕어 사냥에 실패한 고양이.. 군침만 삼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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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생태수로에도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관계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진.글=김범석 기자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