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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봄맞이 일본 노선 역대급 초특가 이벤트 진행

김용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21 10:56

수정 2019.03.21 10:56

도쿄, 나고야, 사가, 오이타 특가 운임 제공


티웨이항공, 봄맞이 일본 노선 역대급 초특가 이벤트 진행
티웨이항공이 새학기와 봄을 맞아 일본 노선 역대급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역대급 초특가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노선별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 △인천-나고야 4만6400원~ △인천-도쿄(나리타) 5만3700원~ △대구-사가 3만6400원~ △무안-오이타 3만6400원~ △부산-사가 3만6400원~ △부산-오이타 3만6400원부터 제공한다.

인천-나고야·도쿄 노선은 4월 30일까지의 탑승편에 한하며, 대구·부산-사가 노선은 10월 26일, 무안·부산-오이타 노선은 6월 30일까지의 탑승편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3월 31일부터 취항하는 대구-삿포로 노선과 4월 9일 취항 예정인 제주-나고야 항공권을 원 플러스 원(1+1)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봄을 맞아 티웨이항공의 차별화된 초특가 운임을 통해 합리적인 일본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부가서비스번들과 신규가입 혜택 등을 통한 더욱 실속있는 서비스 이용도 추천한다"고 밝혔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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