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아이템 중심의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고, 예비창업자의 창업 성공률 및 생존율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사업 분야 예비창업자를 연 2회 선발해 이론교육과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제공한다. 우수 졸업생의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사업화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그간 96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해 12월 기준 85.4%의 창업 유지율을 보이고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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