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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is life>던롭 스릭슨 Z785&Z585 드라이버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19 23:51

수정 2019.03.20 00:05

던롭 스릭슨 Z785&585드라이버. /사진=던롭코리아
던롭 스릭슨 Z785&585드라이버. /사진=던롭코리아
던롭 스릭슨에서 출시한 ALL NEW 스릭슨 Z785, Z585가 골퍼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스릭슨에서 2019년 새롭게 선보인 ALL NEW 스릭슨 Z785, Z585드라이버는 지난해 'BE BRAVE 캠페인'을 통해 골퍼들의 용기를 북돋았던 스릭슨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연초에 경쟁사와 퍼포먼스 대결을 하는 내용의 ‘한판붙자’ 티저 광고를 통해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스릭슨 Z785, Z585가 골퍼들로부터 주목받는 이유는 압도적인 볼스피드가 만들어내는 비거리에 있다. 스릭슨은 이번 Z785, Z585 드라이버를 개발하면서 비거리와 관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엑티브 스피드 테크놀러지'기술을 적용됐다. 이 기술의 핵심은 Ti51AF 컵페이스와 경량 카본 크라운이다.

Ti51AF 티타늄 컵페이스는 Z785, Z585드라이버에 적용되어 볼 스피드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ALL NEW 스릭슨 Z시리즈는 Ti51AF 컵페이스를 통해 기존보다 76% 확대된 페이스면의 고반발 영역을 확보하여 관용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동시에 강하고 가벼운 티타늄 컵 형상의 구조적 이점을 바탕으로 페이스를 보다 얇게 성형하여 반발력을 높였다.

또한 스릭스 역사상 최초로 ALL NEW 스릭슨 Z785, Z585드라이버에 적용된 카본 크라운을 통해 효과적인 중량의 재배치가 가능했다.
크라운에 가벼운 카본 소재를 도입하면서 얻어진 여유 중량을 헤드 주변 적재적소에 분산 배치하여 높은 직진성으로 안정된 탄도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관성모멘트를 확보했다.

후지쿠라 스피더 에볼루션5를 필두로 TOUR AD VR, IZ와 함께 디아마나 DF, The 아타스 등의 커스텀 샤프트를 선택하더라도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것도 스릭슨의 강점이다.
최신의 프리미엄 샤프트를 선호하는 젊고 트랜디한 남성 골퍼들로부터 스릭슨 Z785, Z585드라이버가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이유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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