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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상장회사 주주총회특별지원반' 운영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14 13:30

수정 2019.03.14 13:30

예탁결제원, '상장회사 주주총회특별지원반' 운영

한국예탁결제원은 '상장회사 주주총회특별지원반'을 설치하고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주총특별지원반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에 주주총회 운영지원을 요청한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예탁결제원의 전자투표 서비스(K-eVote)를 이용하는 상장법인의 정기주주총회 운영과 의결정족수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주총특별지원반은 전자투표 서비스 이용과 관련해 유선·대면 컨설팅을 진행하는 한편 집중지원회사의 전자투표 홍보를 뒷받침해 기관투자자 및 주주들의 주주총회 참여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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