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을 시장으로 3살된 '염소' 임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12 11:01 수정 : 2019.03.12 14:09

미국 버몬트주의 한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투표를 통해 자신의 반려동물을 마을 시장으로 뽑을 수 있다.

그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개가 시장으로 임명됐으나 이번에는 특이하게 염소가 선정돼 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한 외신에 따르면 페어 헤이븐 마을의 조 건터는 한 학교의 놀이터를 다시 짓기 위해 모금을 하던 중 자신의 반려동물을 시장 후보로 올리는데 5달러를 내도록 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3살된 '링컨'이라는 이름의 염소가 '새미'라는 이름의 개를 누르고 시장에 당선됐다.


한편, 미네소타라는 마을의 시장은 지난 4년간 13살된 반려견 '듀크'가 차지하기도 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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