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제약

사노피, '글로벌 톱 임플로이어' 선정

송주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6 15:19

수정 2019.02.26 15:19

사노피 제공
사노피 제공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가 ‘글로벌 톱 임플로이어(Global Top Employer)’로 선정됐다.

26일 사노피에 따르면 사노피가 ‘글로벌 톱 임플로이어’ 선정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국제 인사관리 평가 기관인 ‘톱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Top Employers Institute)’는 지난 25여년간 우수 근무환경 조성, 인재 육성 및 개발, 고용 최적화에 노력한 회사를 대상으로 ‘톱 임플로이어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이 인증은 국가와 지역으로 수여되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에 '글로벌 톱 임플로이어’ 인증을 부여한다.

글로벌 톱 임플로이어 선정 조건은 해당 기업의 글로벌 본사를 포함해 4개 지역과 20개국 이상의 지사에서 톱 임플로이어 인증을 모두 받아야 한다. 사노피는 올해 인사정책 부문에서 모든 자격 요건을 통과했다.
사노피가 선정된 인사정책 부문은 인재 전략, 학습 및 기술개발 프로그램, 성과관리, 리더십 개발, 보상 및 혜택, 문화 등 10가지 주요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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