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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1년 4개월 만의 신곡 ‘삐뚤빼뚤’로 컴백..래퍼 상재 지원사격

입력 2019.02.26 10:48수정 2019.02.26 10:48

주니엘, 1년 4개월 만의 신곡 ‘삐뚤빼뚤’로 컴백..래퍼 상재 지원사격

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의 유니크한 매력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주니엘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삐뚤빼뚤'을 공개한다.

지난 2017년 10월 발매한 4번째 미니앨범 'Ordinary things(올디너리 씽즈)' 이후 주니엘이 약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삐뚤빼뚤'은 누구나 한번쯤은 느낄 수 있는 감정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낸 소프트 팝(Soft pop) 장르의 곡이다.

이번 신곡의 작사에 참여한 주니엘은 삐뚤빼뚤하게 보여지는 모습이 내 모습의 전부가 아니라는 투정어린 마음을 청량하고 스윗한 보이스로 노래했다.

여기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자작랩으로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된 신예 래퍼 상재가 피처링에 참여해 신선하고 거침없는 래핑을 선보이며 곡의 분위기를 높였다.

특히 god, 워너원, 수란, 케이윌, 정은지 등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작곡가 타스코(Tasco)가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이번 신곡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는 전언이다.

앞서 스포일러 영상과 1분 미리듣기 등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은 주니엘이 어떤 감성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지 신곡 '삐뚤빼뚤'을 향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