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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사자성어]洗踏足白(세답족백)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5 17:28

수정 2019.02.25 20:02

씻을 세  밟을 답  발 족  흰 백
'남의 빨래 밟아주다 내 발뒤꿈치 깨끗해진다'는 뜻. 남을 위한다고 한 일이 내게도 이롭게 된다는 말이다.
베풂으로써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봉사의 정신을 재치있게 표현한 우리 고유의 사자성어다.

<출전:旬五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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