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을 세 밟을 답 발 족 흰 백
'남의 빨래 밟아주다 내 발뒤꿈치 깨끗해진다'는 뜻. 남을 위한다고 한 일이 내게도 이롭게 된다는 말이다. 베풂으로써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봉사의 정신을 재치있게 표현한 우리 고유의 사자성어다.
<출전:旬五志>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