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골든블루, 싱글몰트 위스키 공략 강화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18 18:04

수정 2019.02.18 18:04

카발란 마스터 블렌더 초청 체험 행사
국산 위스키브랜드 골든블루가 싱글몰트 위스키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위스키 시장은 10년 연속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싱글몰트 위스키는 지속 성장세라는 게 이유다.
골든블루는 성장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017년 9월부터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국내에 독점으로 수입, 유통해 왔다.

골든블루는 '카발란'의 마스터 블렌더 이안 창과 함께 한 마스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카발란의 마스터 블렌더인 이안 창이 지난주 한국을 방문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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