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무똥 로췰드가 탄생시킨 프랑스 랑그독의 와인 도멘 바로나크
는 지난해 10월 레뱅드매일이 한국 최초로 독점 계약을 맺었다. 또 런칭 초기부터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약중인 정하봉 소믈리에가 이번 디너를 진행한다.
이날 디너에는 샴페인 '도츠 블랑 드 블랑'으로 시작해 총 6가지의 와인이 제공된다. 도츠 블랑 드 블랑은 KWC 2018에서 샴페인 부문 최고 영예인 트로피를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뛰어난 샴페인이다. 이어 화이트 와인인 '도멘 바로나크 블랑'을 테이스팅 한 후 도멘 바로나크 와인 2003년과, 2008년, 2013년 빈티지를 순차적으로 맛보게 된다.
특히 도멘 바로나크 2003년 빈티지는 도멘 바로나크 첫번째 빈티지이자 출시하자마자 리무 루즈(AOC Limoux Rouge) 등급을 최초로 획득한 와인이기도 하다.
도멘 바로나크 버티컬 테이스팅 이후에는 디저트 와인 '패트리셔스 토카이 아쑤 6 푸토뇨스'를 맛보게 된다. 이 모든 와인은 BLT 스테이크 만의 풀코스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이번 도멘 바로나크 디너를 위해 특별히 프랑스 현지에서 미수입 빈티지 와인들을 공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오퍼스 원, 알마비바를 이을 세계적인 와인 도멘 바로나크를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wkim@fnnews.com 김관웅 선임기자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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