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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총연합회 초대 회장에 이충재 前행복청장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14 18:21

수정 2019.02.14 18:21

공간정보총연합회 초대 회장에 이충재 前행복청장

우리나라 공간정보 산업의 성장과 혁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창설되는 비영리법인 한국공간정보총연합회 초대 회장에 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사진)이 추대됐다.

한국공간정보총연합회 발기인단은 연합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15일 서울 바우뫼로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한다.


발기인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학·연·관은 물론 언론과 시민단체 등 공간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단체들이 참가하는 총연합회를 발족함으로써 스마트시티와 증강현실 등 공간정보 신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 삶의 개선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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