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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과 티웨이항공 관계자 등 10여명이 전날 열린 전달식에 참석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6년부터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모델로 나선 달력을 판매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 달력에 대해 “단순히 취항지의 모습이나 자연 풍경처럼 일반적인 달력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승무원들의 재능과 팔색조 매력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달력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기내에서 판매됐다. 티웨이항공은 수익금 전액을 4년 연속 기부하고 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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