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돕는 서비스견이 늘어나면서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독 이모지가 등장했다.
6일(현지시간) 한 외신에 따르면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과 이들을 돕는 서비스견들이 증가하면서 유니코드 콘솔티움이라는 업체가 새로운 라인의 이모지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이모지에는 청각쟁애, 시각장애, 휠체어, 가이드독 등 다양한 이모티콘이 추가됐다.
애플은 지난해 3월에 유니코드 콘솔티움에 해당 이코지를 출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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