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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설 연휴 24시간 비상 진료

뉴스1

입력 2019.01.31 13:40

수정 2019.01.31 13:40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News1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진료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2~6일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해 진료 공백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심장, 뇌혈관질환 등 촌각을 다투는 질환에 대해서도 진료 및 시술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운영한다.


대전성모병원은 음압 및 일반 격리병실과 발열환자 선별 시스템을 갖추고 홍역 등 감염병 의심 환자와 일반 응급환자를 구분해 진료하는 감염병 안심 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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