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노스페이스, 설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진행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30 15:05

수정 2019.01.30 15:05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설을 맞아 30일 서울시 강북구청에서 이영회 영원아웃도어 부회장(왼쪽)과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설을 맞아 30일 서울시 강북구청에서 이영회 영원아웃도어 부회장(왼쪽)과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30일 서울시 강북구청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설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노스페이스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나눔의 온정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설과 추석에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서울시 강북구와 성북구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20Kg 쌀 총 800포를 기부한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올 겨울 한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이웃들이 설날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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