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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방준혁, 중도 하차 이유는? 일방적 ‘무단 이탈’

입력 2019.01.26 19:55수정 2019.01.26 19:55

‘언더나인틴’ 방준혁, 중도 하차 이유는? 일방적 ‘무단 이탈’

'언더나인틴'의 방준혁 예비돌이 중도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프로그램에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무단이탈'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한 MBC '언더나인틴'에서는 예비돌들의 4차 순위 발표식과 전지적 아이돌시점 등이 그려졌다.

MC 김소현은 4차 순위 발표식에 앞서 "방준혁 예비돌은 소속사를 통해 하차 의사를 밝혔고 지난 경연에 불참, 중도 하차하게 됐다"고 알렸다.

방준혁은 랩 파트에 속해 있으며 완성형 비주얼과 랩 실력 등으로 등장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소속사를 통해 하차 의사를 밝히고 '언더나인틴'에서 일방적으로 무단이탈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돌에게 있어 실력은 기본이며 인성 역시 필요한 덕목이다. 실력이 출중했던 방준혁이었으며, 매회 아이돌 데뷔를 향한 열정을 보였던 그였기에 예상치 못한 무단이탈 소식은 아쉬움과 실망만을 남기고 있다.

한편 '언더나인틴'은 최고의 K-POP 크리에이터 남자 아이돌! 차세대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