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형지 엘리트, 2019 신학기 방열 교복 선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3 11:12

수정 2019.01.23 11:12

형지.. /사진=fnDB
형지.. /사진=fnDB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가 2019년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기능을적용한 엘리트 학생복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엘리트 교복 자켓은 일반 안감대비 온도 유지효과를 65% 개선한 방열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더했다. 스커트는 안쪽에 핫팩 포켓을 추가했다.

고밀도 보온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착용감을 강화했다.
자켓, 바지, 스커트 조끼 등은 메리노울을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탄력성은 물론 뛰어난 깊은 색감을 구현했다.

가공이 어려운 캐시미어는 기모를 한쪽 방향으로 정리하는 가공 처리로 착용감과 보온성을 강화하고 니트, 가디건 등은 활동량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고밀도 원사로 내구성을 확보했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술을 적용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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