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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고개숙인 양승태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3 10:40
수정 2019.01.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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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전직 사법부 수장으로서 구속 기로에 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23일 오전 서울 서초중앙로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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