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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설 시승단' 모집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1 10:35

수정 2019.01.21 10:35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주요 모델을 설 연휴기간 체험할 수 있는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쌍용차가 최근 출시한 2019년형 4개 모델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귀성길 주행성능과 용도성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승 차량은 티볼리 아머 20대, G4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10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체험단에게는 설 연휴인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7일 동안의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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