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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김세정, 무학 '좋은데이' 새 얼굴로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1 10:13

수정 2019.01.21 10:16

'좋은데이'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된 아이돌그룹 구구단 김세정.(사진=무학 제공)
'좋은데이'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된 아이돌그룹 구구단 김세정.(사진=무학 제공)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의 광고모델로 요리연구가 백종원에 이어 인기 아이돌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세정은 2016년 프로젝트 걸그룹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을 통해 귀엽고 활발한 이미지와 뛰어난 노래·춤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같은해 구구단으로 정식 데뷔, 통통 튀는 매력과 컨셉으로 가요계에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갓세정'이라는 애칭과 함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김세정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과 드라마 등을 통해 깨끗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매력을 보여주며,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좋은데이와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학 관계자는 “바른 언행과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전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김세정과 산소여과로 더 맛있어진 좋은데이의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똑부러지고 합리적인 이미지의 두 모델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솔루션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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