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7층 수타미 매장을 찾은 고객이 정제자연옻칠제기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부산 해운대 우동의 신세계 센텀시티는 7층 ‘수타미’에서 설을 앞두고 ‘정제자연옻칠제기세트’와 제기를 보관할 수 있는 ‘오동제기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정제자연옻칠제기세트는 총 48피스로 구성된 목제기세트다. 최상급 물푸레나무로 만들었으며 천연 정제옻칠을 해 살균작용이 가능하고 장기간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수타미는 오는 23일까지 정제자연옻칠제기세트와 오동제기함을 30% 할인판매하며, 유기 제품은 30~5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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