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공포증> 다음웹툰공모대전6 대상 차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12 15:11 수정 : 2019.01.12 15:11
다음웹툰공모대전6 대상 수상작 조류공포증. 사진제공=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강근주 기자] 김종훈·이도현 작가의 <조류공포증>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다음웹툰컴퍼니가 공동 개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하는 다음웹툰공모대전6’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조류공포증>은 주인공 철민이 인간의 탈을 쓴 괴물새(鳥)로부터 가족을 지키는 이야기로 참신한 소재와 영화 못지않게 강력한 흡입력 있는 전개로 심사위원과 독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김종훈 작가는 12일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잘 하고 있는지 흔들릴 때가 많았는데 이번 수상은 잘하고 있다는 의미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도현 작가는 “분에 넘치는 상에 감사하며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문홍조 작가의 <밤에 사는 소녀>, 우수상은 자룡·골왕 작가의 <이대로 멈출 순 없다>와 아임 작가의 <나만 아는 사랑>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펭펭 작가의 <차피>, 한필 작가의 <Breaking.Drawing>, 깡·부랑 작가의 <식귀>, 강희석 작가의 <세로토닌>에게 각각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 1000만원 상금이 시상되며, 최우수상은 700만원, 우수상은 각 400만원, 장려상은 각 2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수상작 8개 작품은 내년 상반기 Daum웹툰을 통해 정식으로 연재될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다음웹툰컴퍼니와 함께 역량 있는 신진작가 발굴 및 우수 만화 작품의 2차 사업화를 위해 2013년부터 공모전을 진행해 왔으며, 공모전은 매해 100:1 이상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공모에도 844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 8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10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비즈니스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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