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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습식 전문 브랜드 ‘어플라우즈’, 2019 케이캣페어 참여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11 07:22

수정 2019.01.11 07:22

고양이 습식 전문 브랜드 ‘어플라우즈’, 2019 케이캣페어 참여


퍼플네스트가 수입하는 펫푸드 브랜드 어플라우즈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9 국제캣산업박람회(이하 케이캣페어)’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어플라우즈는 100% 천연 재료, 첨가물 0%를 원칙으로 하는 영국의 습식 전문 브랜드로, 고양이의 수분 섭취를 위해 주기적으로 습식 제품을 찾는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양이는 갈증을 느끼는 감각이 둔하여 스스로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고, 수분 부족으로 인해 비뇨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꾸준한 습식 급여를 통해 음수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어플라우즈의 경우 보존제, 감미료, 증점제, 색소 등 첨가물이 일절 들어가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는 것이 고관여 보호자들의 반응이다.

어플라우즈는 공식 수입되기 전부터 국내 반려묘 보호자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갖고 있던 브랜드로, 퍼플네스트가 정식 수입하며 올리브영과 마켓 컬리에 입점하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어플라우즈 부스를 찾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점 역시 눈길을 끈다.
케이캣페어 특별 할인을 진행하며, 어플라우즈 부스를 방문한 전원에게 어플라우즈 본품과 최대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추첨권을 증정한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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