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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4DX, 최강의 카 체이싱으로 흥행 신드롬 예고

입력 2019.01.08 11:22수정 2019.01.08 11:22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4DX, 최강의 카 체이싱으로 흥행 신드롬 예고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4DX가 팬들의 기대 속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4DX는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일본에서 3주 한정 재상영했던 이 작품은 리미티드 상영만으로 지난해 4DX 일본 로컬 영화 흥행작 1위에 올랐을 만큼 인기를 얻었다.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4DX는 극장판 시리즈 사상 최강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4DX는 극장판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강렬한 카, 스케이트 보드 라이딩 및 액션 장면에 4DX 모션 체어의 역동적인 움직임은 물론 바람, 에어샷과 같은 4DX만의 환경 효과까지 더해져 실감나는 라이딩 액션신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여름 개봉한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 4DX에 이어 시리즈 사상 두 번째 4DX 개봉으로 감회가 남다르다. 특히 전편에 이어 이번 작품 역시 팬들의 요청 쇄도로 4DX 개봉을 결정함으로써 4DX 마니아라면 꼭 봐야 할 필람작으로 이미 입소문을 타며, 예매 전쟁에 돌입했다.

개봉당일 CGV용산아이파크몰 4DX관과 CGV왕십리 4DX관의 저녁 프라임시간대는 이미 매진을 기록했으며, CGV여의도 4DX관 프라임 시간대도 90% 이상 티켓 판매가 완료됐다.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4DX는 도심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의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명탐정 코난과 정의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안 경찰 아무로 토오루의 짜릿한 대결을 통해 다이내믹한 액션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힌 공안경찰 아무로 토오루의 카 체이싱 장면은 4DX로 더욱 짜릿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다.

한편 개봉일부터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4DX 상영 CGV 매표소에 해당 영화 관람권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한정판 스페셜 포스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