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토픽

카메라 안에 엄마가 있네?.. 깜짝 놀란 3개월 아기의 반응

조재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05 10:07

수정 2019.01.05 10:07

스마트폰에 비친 엄마의 얼굴을 본 생후 3개월 된 아기 베넷 볼스가 깜짝 놀라고 있다. 사진=안드레아 볼스 페이스북
스마트폰에 비친 엄마의 얼굴을 본 생후 3개월 된 아기 베넷 볼스가 깜짝 놀라고 있다. 사진=안드레아 볼스 페이스북

엄마 얼굴을 보고 놀라는 아기의 표정에 누리꾼들이 행복해하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커뮤니티 이머저에 '엄마가 두 명'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영상의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에 살고 있는 안드레아 볼스와 그의 3개월 된 자녀 베넷 볼스다.

안드레아는 베넷과 셀피를 촬영하기 위해 스마트폰 카메라를 켰다.
카메라에 비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베넷은 깜짝 놀라 눈이 동그래졌다.
아기는 카메라와 엄마를 번갈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안드레아의 얼굴에도 사랑스러움이 사라지지 않는다.


안드레아의 페이스북 계정에 먼저 올라온 이 영상은 조회수 1,179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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