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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배그), 오후 4시 30분까지 점검..추가되는 것은?

신지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9 15:51

수정 2018.12.19 15:51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정기점검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캡처 화면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정기점검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캡처 화면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의 정기점검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그' 운영진은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 30분까지 7시간 30분간 정기점검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서비스 안정화 및 정식서비스(1.0 버전) 24차 업데이트 내역 적용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진은 "패치 진행이 평소보다 다소 늦어질 수 있는 점 양해 부탁한다"며 "패치 중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게임 스타터를 종료 후 다시 접속하거나 기존 클라이언트를 삭제하시고 재설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점검 후 신규 맵 비켄디가 추가 된다. 비켄디는 6x6km 크기의 맵으로, 기존 에란겔/미라마보다는 빠르고 사녹보다는 창의적인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신규 전장이다.
또한 신규 AR 총기 G36C와 스노우모빌이 추가된다.

또한, 이번 점검을 통해 플레이 메뉴 UI 개편 관련 내용 및 이미지 추가, 안티 치트 & 신고 기능 내용 추가, 버그 수정 3종 내용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이는 생존 게임으로 솔로, 듀오, 스쿼드로 팀을 구성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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