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강근주 기자]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과 성복임 의원이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공로를 인정받아 14일 열린 '한국장애인부모회 군포시지부 송년발표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장애인 관련 의정활동에 적극 앞장 섰던 이견행 의장과 성복임 의원은 올해 2월 ‘「군포시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동 발의했다. 작년에는 ‘「군포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 바 있다.
이견행 의장은 17일 “부족한 노력에도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군포시 발달장애인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권리를 증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