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LG유플러스, 영상 시청 기부 캠페인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7 18:15

수정 2018.12.17 18:15

관련종목▶

LG유플러스 모델들이 공연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라이브 핑크 크리스마스 캐롤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공연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라이브 핑크 크리스마스 캐롤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공연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라이브에서 아이돌 캐롤 영상을 시청하면 시청 건수 당 후원금 100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핑크 크리스마스 캐롤 캠페인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전세계 아동을 돕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기획했다.
U+아이돌라이브 애플리케이션(앱) 내 핑크 크리스마스 캐롤 시청 시 조회수 1건당 후원금 100원이 적립된다.

EXID, 청하, 아스트로, 위키미키, 오마이걸, 더보이즈, 라붐, 핫샷, 김동한 등 인기 아이돌이 핑크 크리스마스 캐롤에 참여했으며 한팀당 후원금 최대 10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다.
영상 시청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긴급구호 아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