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현대차그룹 성금 250억원 전달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7 18:05

수정 2018.12.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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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1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50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공영운 현대차 사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그룹은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2013년부터 6년 연속 250억원을 기탁하는 등 누적성금은 16년간 2590억원에 달한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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