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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17일부터 계약 진행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7 17:32

수정 2018.12.17 17:32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17일부터 계약 진행

한화건설은 17일부터 3일동안 인천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조감도) 청약당첨자 대상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들어선다.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 규모다. 지난달 진행한 청약당시 일반 672가구 모집에 4461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경쟁률 6.64대 1을 기록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 지하 2층과 직접 연결되며 인천 최초의 의료&생활 복합몰인 '아인애비뉴'도 조성된다.
특히 입주민은 서울여성병원의 메디컬센터를 통해 건강검진 할인, 의료비 감면 혜택, 건강 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반 아파트와 달리 최저층이 7층부터 시작되 조망권 확보도 유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비규제지역이자 9.13대책 적용 전 분양으로 전매제한 1년,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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