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협력관은 법제처가 시·도에 파견한 '법제 전문인력'으로 현재 11개 시도에 파견중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법제협력관의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제도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우수 사례로는 자치법규 입안 담당자들이 같은 질문이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자주 묻거나 틀리는 84개 주제별 1문 1답을 정리해 '자치법규 입안 길잡이' 를 발간한 울산광역시 사례가 꼽혔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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