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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래 부인의 사랑’ 재성-하희라, 한파 녹이는 훈훈한 모자

입력 2018.12.10 14:55수정 2018.12.10 14:55

‘차달래 부인의 사랑’ 재성-하희라, 한파 녹이는 훈훈한 모자

배우 재성과 하희라가 추운 한파에도 실제 모자 같은 다정함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10일 mgb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 함께 출연 중인 하희라, 김원석, 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는 한파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희라와 재성은 극에서는 물론이며 실제로도 모자 같은 다정함을 자랑했다.

현재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는 김응수의 치매 소식이 아들 재성에게까지 밝혀지며, 극의 긴장을 더해가고 있다.

극중 어머니인 하희라의 마음고생을 시키는 아버지 김응수에 대한 감정이 미움으로 가득해 애증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두 부자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진전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