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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테일, 반려견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첫선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0 08:30

수정 2018.12.10 08:30

브리지테일, 반려견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첫선

반려동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리지테일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블루밍 그루밍 스페셜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블루밍 그루밍 스페셜 세트는 브리지테일의 인기 상품인 블루밍 바디워시(샴푸), 블루밍 컨디셔너, 블루밍 미스트, 페토세라(보습 크림)를 선물 세트로 구성한 것으로서 반려견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판에는 자신의 반려견 또는 선물을 받는 사람의 반려견을 위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카드가 함께 제공된다.

브리지테일 관계자는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까지 함께 담을 수 있도록 기획되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리지테일은 해당 세트 1개가 판매될 때마다 반려동물용 세라마이드 보습제 페토세라 1개를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할 계획이다.

브리지테일 강창우 대표는 “자신의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만큼 소외된 동물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도 크기 마련인데, 브리지테일이 그런 반려인들의 마음을 대신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
”며 이번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블루밍 그루밍 스페셜 세트는지난 7일부터 브리지테일 온라인몰 등에서 300세트 한정 예약판매를 개시하며, 12일부터는 롯데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등 전국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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