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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 2018~2019 화이트시즌 9일 오픈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07 15:35

수정 2018.12.07 15:35

곤지암 스키장
곤지암 스키장

곤지암리조트가 9일 2018~2019 스키 시즌’을 오픈한다.

오픈 당일인 9일에는 휘슬과 제타2 등 총 2면의 스키 코스를 우선 개방한다. 총 연장 1.6km, 최대폭 154m의 광폭슬로프로 초급과 중급 스키어 모두 즐길 수 있다. 나머지 7개 슬로프 역시 향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개장 당일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2시까지다

곤지암리조트는 18/19 화이트시즌 오픈을 기념하여 개장 당일인 9일과 10일에는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와 장비 렌탈 이용권을 50%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한다. 11일부터는 정상 요금이 적용된다. 개장 10주년을 맞아 올 시즌 동안 곤지암리조트를 사랑해 준 스키어들과 국내 스키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편 곤리지암리조트는 최근 인근의 교통 인프라가 확충되며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인 곤지암리조트는 전철과 자동차로 1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수도권 최대의 스키장이다. 최대폭 154m 광폭 슬로프와 시간당 1만 5000명을 정상으로 이동시키는 초고속 리프트, 무선 원격제어 제설 시스템 등 최신 스키 시설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스키의 재미를 선사한다.


올 시즌 역시 국내 최초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를 비롯해 대기시간 없이 여유롭게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렌탈 이원화 시스템, 온라인 예매제 등으로 프리미엄 스키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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