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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쌈디 모델 신규 광고 온에어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07 09:00

수정 2018.12.07 09:00

래퍼 쌈디가 나온 알바몬 TV CF 장면 이미지 /사진=알바몬
래퍼 쌈디가 나온 알바몬 TV CF 장면 이미지 /사진=알바몬

래퍼 쌈디가 모델로 나선 알바몬의 새 TV광고 시리즈가 내일 첫 전파를 탄다.

알바포털 알바몬이 새 TV광고 시리즈의 런칭 소식을 알렸다. 신규 광고 ‘알바를 RESPECT’은 12월 8일 TV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이번 알바몬 광고는 TV 방송 공개를 하루 앞두고 모델을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알바몬 관계자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CF 모델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고 설명하며 “12월 8일 공개되는 TV광고에서는 재치 있는 상황을 특유의 목소리와 스웨그 넘치는 제스처로 소화한 쌈디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알바를 RESPECT’을 슬로건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오프닝 편, △카페알바 편, △화장품 알바 편 총 3편으로 제작됐다.
광고는 까다로운 주문도 막힘 없이 해결하는 알바생들의 탁월한 업무능력에 주목, “알바도 능력이야 알바를 RESPECT”이라는 대사와 함께 알바생 존중의 메시지를 전한다.


알바몬 이영걸 상무는 “탁월한 능력으로 맡은 일을 수월하게 소화하는 알바생들은 어엿한 직업인으로 존중 받아 마땅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알바생들이 존중 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 형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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