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경북, 실버택배 협력

CJ대한통운과 경상북도가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역소득 증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CJ대한통운은 지난 3일 경상북도청에서 경상북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실버종합물류, 안동시니어클럽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실버택배 거점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그룹 창업이념인 사업보국 철학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송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