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포스트]

블록체인 개발자 수 미국 1위 .. 한국 16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22 08:19 수정 : 2018.11.22 08:19
■세계 블록체인 개발자수 미국1위, 인도2위
영국 블록체인 컨설팅업체인 댑프로스가 지난달 공개한 블록체인 개발자 분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이 약 2만7000명의 블록체인 전문 개발자를 보유,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블록체인 외에도 이더리움과 분산원장 분야도 타국보다 2~10배가량 많은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인도로 약 1만2000명의 개발자를, 3위는 영국이 약 7600명의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은 싱가포르가 약 2087명(12위), 중국이 약 1890명(14위), 한국이 약 1190명(16위)의 블록체인 개발자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日 도쿄대학, 블록체인 과정 개설
일본의 도쿄대학이 블록체인 과정을 공식 개설했다. 21일 코인텔레그래프 재팬에 따르면, 스미토모 미츠이(SMBC) 금융그룹과 이더리움 재단이 도쿄 대학에 80만달러를 기부, 올 11월부터 공과대학원에 3년짜리 블록체인 과정이 개설됐다고. 도쿄대학 외에도 미국 스탠포드와 UC버클리가 최근 블록체인 과정을 개설하는 등 주요 대학에서 블록체인 과정 개설이 줄을 잇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비트코인, 결제수단 가치 80% 감소
비트코인이 결제 수단으로서의 가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가 전했다. 블록체인 분석기업인 체인애널리시스의 조사결과, 비트코인의 결제 수단 가치가 2017년 12월 약 4억2700만달러에서 올해 9월, 9600만달러로 감소했으며 거래량도 절반 이상으로 줄었다. 느린 결제 속도와 최근 급격한 암호화폐 하락 등 불안정성이 주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포브스, 비트코인 3000달러대까지 떨어질 수 있어
유력 경제매체인 포브스가 20일(현지시간) 현재의 암호화폐 폭락장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 가치가 3000달러대로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심리적 저지선이었던 6000달러대가 무너진 이후 별다른 반등세 유입이 없는 상태에서 비트코인 캐시 하드포크, 금융당국의 규제 움직임 등 시장 불안 요소가 가중되는 등 여전히 추가 하락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다.

■암호화폐 반등, 비트코인 4500달러선 회복
연이틀 폭락을 거듭하던 암호화폐가 22일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6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거래가는 24시간 전보다 2.52% 상승한 451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하락세의 원인이 됐던 비트코인 캐시도 2.32% 상승한 2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1.69% 오른 13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chu@fnnews.com 추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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