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19th fn광고대상] 마케팅대상 LG전자, 건강한 삶은 건강한 가전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은유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21 18:16

수정 2018.11.21 21:19

건강한 집으로 갑니다
건강한 집으로 갑니다
건강한 집으로 갑니다

오세천 상무
오세천 상무

'건강한 집으로 갑니다'라는 LG전자 광고의 소재는 건강관리가전 4종입니다. 대용량 건조기능 적용한 'LG 트롬 건조기', 옷에 묻은 미세먼지, 세균 등을 스팀으로 99.9% 살균해주는 'LG 트롬 스타일러', 1년마다 모든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LG 퓨리케어 정수기', 황사, 초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입니다.

황사, 초미세먼지는 사계절 문제로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외부 활동은 물론 집 안에서의 공기, 청결도 걱정을 놓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가전제품이 해야 할 역할이 더 많아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LG의 건강관리가전은 청결한 공기, 깨끗한 물, 생활과 뗄 수 없는 주요 가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는 가족들의 건강이 시작되는 곳, 가장 믿을 수 있는 공간은 집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LG전자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LG트롬 건조기를 이용해 세탁후 옷감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고, 트롬 스타일러는 옷을 걸어놓기만 하면 섬유 상태를 고르게 펴주고 세균도 없앨 수 있습니다. 퓨리케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까지 사용하면 집에서 세균이나 미세먼지 걱정을 하지 않고 지낼 수 있습니다.

집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다는 메시지,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을 '건강한 집으로 갑니다'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네 개의 가전과 네 명의 가족이 집으로 가는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시각적으로 탁 트인, 깨끗하고 심플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대담한 레이아웃을 적용하여 주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항상 LG전자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 그리고 심사위원분들과 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LG전자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이끌어갈 수 있는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LG전자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천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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